말 그대로 처음 먹여본 후기입니다.
다른 사료는 점심에, 이 사료는 저녁에 먹이고 있습니다.
켈틱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는 알갱이가 크기 때문이에요.
알갱이가 작다고 좋은 게 아니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.
아주 소형견이면 모르겠는데, 4kg 정도 되는 푸들을 키우는지라 조금 큰 알갱이 먹여보고자 선택했어요.
씹는 습관 만들어주려구요.
바꾸고 나서 약간의 차이는 느끼지만, 아직까지는 확연한 차이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.
반면 변 상태는 이전보다 더 좋아졌어요. 원료가 잘 받는 듯합니다.
냄새는 좀 있는 편입니다. 완전 심하진 않더라도..
다음에는 다른 맛을 골라볼까 고민하고 있어요.
마지막 사진은 함께 보내주신 샘플입니다. 먹여보고팠던 제품이 샘플로 와서 너무 좋았네요 =)
ps. 같이 보내주는 도넛 모양의 클립 너무 귀여워요!!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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